렌미인

안녕하세요~ 제네시스 차량 렌트 출고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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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쓰고 리뷰 작성을 극도로 싫어하는 저이지만 (배x 음식주문도 글안쓰고 별체크랑 따봉 표시만함 ^^;;) , 

진심어린 감동과 감사함에, 그리고 

렌미인에 출고를 의뢰하려는 고객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기에, 

오늘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. 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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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가려면 혼자가고, 멀리가려면 함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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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렌미인 회사에 어울리는 말입니다. 많은 렌트 회사들 에이전시 회사들이 비일비재하게 존재하지만, 

각 캐피탈사에서 받는 차량에 얼마나 마진을 더 녹일까만 고민하고 판매합니다. 

당연히 가격이 렌미인 견적과 차이가 날 수 밖에는 없죠. 방법은 있습니다. 각 케피탈사에 제공하는 렌트 리스 차량을 검색하고

하지만, 렌미인은 턴키로 그게 가능합니다. 거기에 캐피탈사에서 들어오는 금액 그대로를 오픈하여 최저가 금액으로 선정하기에, 상상이상 탈지구급 최저가격이 나옵니다. ( 제가 알아보았던 롯x렌트카 기준, 비슷한 동일 차량가격 GV70이 월 14만원 차이 났습니다 ) 

​모든 캐피탈사에서 나오는 차량을 빠르게 확보하여 리스트 정리할 뿐 만 아니라, 같이 진행하여주시는 매니저분께서 견적진행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일처리가 상당히 깔끔합니다.

렌미인이라고 단기 수익창출 욕심이 없겠습니까 ? 

하지만 회사는 속이지 않고 청렴 (淸廉) 하게, 함께하는 직원은 열정있게, 고객들은 당연히 감동받을 것이고, 고객들은 자동차 렌트 하면 떠오르는 회사 렌미인이 되겠지요. 

저 또한, 자동차 리스 할부 렌트를 이용한다면, 1도 고민 없이 렌미인 요셉 매니저님에게 전화 할 겁니다.

단골 재주문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렌미인, 단기 반짝 하는 매출이 아닌, 5년후 10년후 그이상을 보고 고객들과 멀리가려는 렌미인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냅니다

저는 아버지 선물 해 드릴 용도로 할부형 차량 또는 인수형 렌트카 조건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.

제가 군대 제대한 후 아버지께서 저에게 첫 차를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. 

( 제 첫차는 대우 토스카 였습니다 ^^) 너무나 기분이 좋아 하루 종일 약속도 없는데 차만 타고 돌아다녔던 기억도 납니다. 일부러 친구들을 불러 차타고 어디든 가려 했던 제모습도 떠오릅니다~ 마치 애뜻하게 짝사랑 하는 학창시절 그 여자를 바라보듯, 멍하니 몇분이고 보고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.

저희 아버님께 차량 선물 해드리니 워낙 진중한 분이시기에 표현은 안하시지만, 그때 제가 보였던 표정과 같은 표정이 나오더군요.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 마음이 이리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. ( 남자의 애마사랑은 나이가 들어도 같은가 봅니다 )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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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도한건 아니지만 마침 어버이날 5월8일에 애매하게 걸쳐있던 출고 날짜.. 4월30일에 서류 들어 갔습니다.

일주일 안에 차가 나와야 가능한 어버이날 아버지 선물 GV70!!! 일주일!!! 

차량 신차검수 및 썬팅등을 고려한다면 단 6일안에 차가 출고하여야 가능한일!!! 

근데 그걸 해주시드라구요.. 

카톡 내용 보시면, 요셉 매니점 님께서 먼저 검수및 썬팅때문에 6일로 잡아보겠다고 말씀 주시더라구요. 

제가 요구한 사항이 아닌 요셉매니저 님이 먼저!!! 

저는 월 차량 금액이 저렴한 것에 감동을 받은게 아닙니다. 

물론 월 차량 금액도 비교불가 장점이지만, 감동은 저런 곳에서 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. 

이득과 감동은 전달 해 오는 감정이 다르니까요.

항상 먼저 이리 요청사항을 주시고, 피드백을 주십니다. 

성격이 급한 저이기에 이 부분 또한 너무 좋고 일처리가 시원했습니다. 

그냥 요구하는거만 잘 전달드리면 알아서 원큐로 다 끝내주십니다. 

렌미인이 한가해서 그런거 아니냐구요 ?  들어보니 요셉매니저님 항상 밤에 들어갑니다... 

바쁘고 정신 없는 와중에 일처리가 단 한번도 밀린적이 없으며, 

다음 처리 진행관련하여도 항상 먼저 요청이 들어옵니다. 

일처리가 스무스 하시고, 또 열정까지 같춘 요셉매니저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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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드릴길이 없어, 저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으로 투척 하였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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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그냥 월급쟁이 마인드로, 정해진 업무시간에 막혀 일만하는 직원에게는 나올 수 없는 마인드 입니다.

바쁘고 번거로우시면 양식만 보내랍니다.. 자기가 대신 처리하겠다고 ... 

요셉님 업무 내용도 아니였습니다. 캐피탈사에 제가 해야 하는 업무였지요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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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분들은 렌미인 직원분들 일처리가 맘에 드셨다면,

 별다방 카페인 하나씩 투척합시다!!! 요즘 렌미인이 바빠서 퇴근을 못한다는군요 ㅋㅋㅋ

이렇게 출고 된 저희 아버님 차량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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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5월 8일 아버님께 좋은 양품의 선물로 드릴 수 있었음에, 

렌미인에게

요셉 매니저님에게 

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기글을 마무리 합니다. 

더욱 번창하는 렌미인이 되기를 기도드리며 응원 하겠습니다